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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고전총서

한국학술협의회에서 1998년부터 대우재단의 학술사업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 • 분류
  • : 고전 036
  • • 제목
  • : 상징형식의 철학, 제2권: 신화적 사유
  • • 저자/역자
  • : 에른스트 카시러 / 박찬국
  • • 출간연도
  • : 2014
  • • 출판사
  • : 아카넷

저자/역자소개

에른스트 카시러(Ernst Cassirer, 1874~1945)
카시러는 1874년 독일 브레슬라우의 유태인 부호의 아들로 태어나 베를린, 마르부르크 등의 대학에서 철학, 법률, 역사, 문학 등을 공부했다. 마르부르크대학교에서 마르부르크 신칸트 학파의 창시자인 헤르만 코헨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서, 르네상스에서 칸트에 이르는 과학사와 인식론 연구에 몰두하면서 수학과 자연과학의 기초개념들에 관한 비판적이며 체계적인 연구를 행하면서 코헨와 함께 마르부르크 신칸트학파의 대표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신칸트학파의 협소한 틀을 벗어나 신화와 예술 그리고 언어 등의 상징들을 분석하면서 그러한 상징들을 통해서 세계를 이해하고 형성하는 인간의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정신형식들을 분석하는 것으로 자신의 철학을 심화하고 확장했다.
1933년 나치가 정권을 장악한 후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독일에서 추방된 후 옥스퍼드대학교(1933~35), 스웨덴의 예테보리대학교(1935~41), 미국의 예일대학교(1941~44)·컬럼비아대학교(1944~45)에서 가르쳤다. 1933년 나치가 정권을 장악한 후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독일에서 추방된 후 영국과 스웨덴을 전전하였고, 미국으로 가서 예일대학과 컬럼비아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1945년 뉴욕의 한 거리에서 한 학생의 질문에 답하려고 하다가 쓰러진 후 서거했다고 한다.
주저로는 『상징형식의 철학 Die Philosophie der symbolischen Formen』(1923-29)외에 『실체개념과 기능개념 Substanzbegriff und Funktionsbegriff』(1910), 『『언어와 신화 Sprache und Mythos』(1925), 『계몽주의의 철학 Die Philosophie der Aufklärung』(1932), 『인간론 An Essay on Man』(1944), 『국가의 신화 The Myth of the State』(1946) 등이 있다.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호서대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이데거와 나치즘』, 『해체와 창조의 철학자-니체』, 『에리히 프롬과의 대화』, 『하이데거와 윤리학』, 『들길의 사상가 - 하이데거』,『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연구』등이 있고, 역서로는 『헤겔 철학과 현대의 위기』, 『마르크스주의와 헤겔』, 『실존 철학과 형이상학의 위기』, 『니체와 니힐리즘』, 『아침놀』, 『니체 I』, 『정신에 대하여』, 『비극의 탄생』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하이데거와 동양사상과의 대화의 가능성과 필연성」, 「니체의 불교관에 대한 비판적 고찰-고통의 문제를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

책소개

카시러는 신칸트 학파에서 출발했다. 신칸트 학파는 20세기 초까지만 하더라도 유럽 철학계를 지배했지만 1920년대부터 후설의 현상학과 야스퍼스와 하이데거를 중심으로 한 실존철학이 대두하면서 급격하게 영향력을 상실하고 철학계의 관심영역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칸트 학파의 철학 중 유독 카시러의 철학만이 영향력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신칸트 학파에서 시작했으면서도 신칸트 학파의 협소한 권역을 벗어나 상징형식에 대한 철학이라는 독자적인 철학의 영역을 개쳑했기 때문이다. 그는 인간의 의식작용에 대한 내적인 반성으로 일관했던 신칸트 학파의 협소한 방법적인 틀을 넘어서 언어, 신화, 종교, 예술 등의 영역에서 구체적인 상징들이 어떻게 창출하고 전개되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역사학뿐아니라 인류학이나 민속학 등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이 무수한 경험적인 자료들을 배출하고 있는 현재의 학문적인 상황에서 카시러의 상징철학은 철학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차례

저자 서문

서론: '신화철학'이라는 문제   

제1부 사유형식으로서의 신화
  제1장 신화적 대상의식의 성격과 근본 방향
  제2장 신화적 사유의 개별 범주들

제2부 직관형식으로서의 신화
  제1장 근본 대립
  제2장 신화의 형식론의 근본 특징: 공간, 시간, 수
        
제3부 삶의 형식으로서의 신화
  제1장 자아와 영혼
  제2장 신화적 통일감정과 생명감정으로부터 자기감정이 형성되는 과정
  제3장 제사와 희생

제4부 신화적 의식의 변증법

역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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