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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학술총서

한국학술협의회에서 1998년부터 대우재단의 학술사업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 • 분류
  • : 605
  • • 제목
  • : 한자와 에크리튀르
  • • 저자/역자
  • : 하영삼
  • • 출간연도
  • : 2011
  • • 출판사
  • : 아카넷

저자/역자소개

하영삼(河永三, 1962~현재)
경남 의령 출생. 경성대학교 중문과 교수, 한국한자연구소 소장, 한국중국언어학회 부회장. 한자학이 주 전공이며, 한자에 반영된 문화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1983년 부산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만 정치(政治)대학 중문과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자야 미안해』(부수편, 어휘편), 『문화로 읽는 한자』, 『한자의 세계』 등의 저서와 『갑골학 일백 년』, 『한어문자학사』, 『한자왕국』, 『언어와 문화』, 『언어지리 유형학』, 『고문자학 첫걸음』, 『수사고신록』(洙泗考信錄)(공역) 등의 역서가 있다.

책소개

다른 모든 문자와 마찬가지로 한자 역시 국가권력에 봉사한다. 그러나 표음문자체계와 달리 한자는 사라진 고대의 기억을 문자 속에 흔적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권위적 기관이나 제도도 그 흔적까지 검열할 수는 없다. 『한자와 에크리튀르』라는 제목은 바로 이런한 문제의식에서 나왔다. 즉 한자 연구는 데리다의 원문자(archi-ecriture)나 차연(différance)에 다가가게 한다. 특히 한자의 발생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의식적이기보다는 무의식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의미화 단계 이전의, 즉 상징화 이전의 어떤 아카이브를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에크리튀르로서의 한자의 가능성에 접근하기 위하여 사상이나 철학이 이론화되고 문헌화되기 이전의 모습, 특히 불교 등 외래문화가 중국에 유입되고 토착화되기 이전의 모습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차례

서론: 한자문화 연구의 필요성

제1부  한자와 오리엔탈리즘의 해체
    제1장 한자와 오리엔탈리즘 
    제2장 말과 문자: 언(言)과 문(文) 계열 한자군 
    제3장 청각과 시각: 목(目)과 견(見) 계열 한자군
    제4장 한자와 진리: 진(眞)과 정(貞) 계열 한자군

제2부  한자 문화의 여러 지층 
    제5장 한자와 귀신: 귀(鬼)와 신(神) 계열 한자군
    제6장 한자와 하늘: 천(天) 계열 한자군
    제7장 한자와 숫자: 일(一)과 일(壹)
    제8장 한자와 시간: 실천적 - 수행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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